▣”Creatio mundi” (Creation of the world)▣
마법이 공존하는 13세기 유럽. 판타지와 현실이 함께하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였습니다.
낮과 밤, 밝음과 어둠, 질서와 혼돈, 권력과 반란까지, 모든 것들이 충돌하는 중세 유럽.
언리얼 엔진 5로 그려낸 가장 현실적인 역사 속 유럽 대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Modus vivendi” (Way of life)▣
RPG에서의 캐릭터는 또 다른 “나”입니다.
이제 운과 우연에 의지하지 않고, 나의 시간, 노력, 그리고 선택에 따른 승급과 전직을 통해 나의 캐릭터는 성장하며, 나이트 크로우 단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해 나갑니다. 이것이 바로 나이트 크로우가 추구하는 RPG 본연의 성장이자 삶의 방식입니다.
▣”Alta volare” (Fly high)▣
이제 땅과 하늘, 그 사이 모든 공간이 전장이 됩니다.
나이트 크로우의 이야기 속 유럽 대륙에서는 "글라이더"를 통해 드디어 하늘을 품게 되었습니다. 글라이더는 고저차를 이용한 단순한 활강에 그치지 않고, 활공과 호버링 그리고 상승 기류를 이용한 다양한 전략적인 전투까지 가능하게 하며, 평면적인 전투에서 벗어난 입체적인 전투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Verum actio” (True action)▣
나이트 크로우에서의 전투 쾌감은 전투 그 자체에 대한 사실적 묘사와 성장에 대한 강력한 체감을 통해 극대화 됩니다. 한손검, 양손검, 활, 지팡이 등 각 클래스별 무기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된 타격감과 몬스터의 피격 액션의 조합을 통해 모든 감각을 자극하는 “진짜 액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Ingens bellum” (A huge war)▣
신의 이름으로 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됩니다.
세개의 서버가 만나는 인터서버 기반의 격전지는 서버간의 경계를 넘어, 1000명 이상이 맞붙는 대규모 전장은 규모의 한계를 넘었으며, 클래스마다 특화된 PvP 스킬의 강화, 글라이더와 필드 환경의 고저차를 활용한 입체적인 전장 등은 기존의 전투 경험을 뛰어 넘었습니다. 이제 나이트 크로우를 통해 “유럽 대륙의 대규모 전장 그 한복판”에 서게 됩니다.
▣”Unum forum” (One market)▣
나이트 크로우의 세상 속에서는 모든 것들이 하나로 연결됩니다.
인터서버로 연결된 세개의 서버들과, 그 속의 모든 개인들은 더 나은 이권과 더 빠른 성장을 위해 갈등하고 경쟁하는 것과 동시에, “월드 거래소”와 “1:1 개인거래”라는 경제적 연결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협력을 하게 됩니다. 갈등과 협력이 공존하는 하나의 시장, 그리고 하나의 경제, 그리고 하나의 세상. 그것이 바로 나이트 크로우의 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