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운 세계에서 스릴 넘치는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액션 RPG, N-Age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풍경을 탐험하면서 흥미진진한 직업을 발견하고 독특한 능력을 잠금 해제하세요.
젊은 사이버 공간 캐릭터 중 하나로 N-Age의 아름다운 세상에 살면서 이 세상의 숨겨진 비밀과 이야기를 밝힌다.
커뮤니티를 만들고, 당신의 용기를 증명하며, 다시 문명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어둠과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운다.
■다시 처음으로... 리버스 월드
아득히 먼 옛날. 당시의 인류는 100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세계대전"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전쟁을 5차례나 일으켜 스스로 파멸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전란 속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들이 있었으니…
이들은 각고의 노력 끝에 인류의 문명을 재건하는데 필요한 기초학문들을 복원해냈다. 그리고 이로써 역사는 다시 쓰여지게 되었다. 그들은
이렇듯 힘겹게 찾아낸 자신들의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이르러 리버스 월드(Rebirth world)라 부르기로 했다. 그것은 "다시 태어난 세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에 맞게 "리버스력"이라는 책력을 새로이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리버스력 079년경에는 "리버스력" 사용
이전의 시대를 "전기 인류사(Old-Age)", 리버스력 사용 이후의 시대를 "후기 인류사(Neo-age, N-AGE)"로 분류해 그 역사적 의의를 확고히 했다.
■다시 쓰여지는 후기 인류사 "N-AGE"
인류가 지금의 리버스월드에 안착하게 된지도 벌써 3세기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폐허가 되었던 지구는 상당부분이 복구되어,다시 대부분의 대륙에 인류가 살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꾸준한 과학기술의 개발로 현재의 리버스 월드는 사실상 AD2010년경의 문명수준까지 회복한 상태였다.
이는 지난 200년간 진행해온 "센터빌 프로젝트(CenterVille project)로써 가능해진 후기 인류사의 쾌거였다.
센터빌 프로젝트는 "센터빌"이라는 거대도시를 중심으로 중앙 집중 식 도시문명을 형성해 나가는 일련의 도시정책을 뜻하는 말로, 후기 인류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고의 키워드이기도 하다.